으로 시작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 105개

한 글자:1개 두 글자:77개 세 글자:538개 네 글자:79개 다섯 글자:45개 🦕여섯 글자 이상: 105개 모든 글자:845개

  • 강사와 티 교수 : (1)유진오가 지은 단편 소설. 식민지 시대의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나약한 지식인의 좌절을 그린 작품으로, 식민지 지식인을 다룬 본격적인 소설로 평가된다.
  • 나지움 코스튬 : (1)19세기에 김나지움에 다니는 소녀들이 운동과 체조를 할 때 입던 옷차림. 작은 테일러칼라에 긴소매의 넉넉한 블라우스와 무릎 아래가 고무줄로 조여진 블루머, 무릎길이의 주름치마로 이루어져 있다.
  • 녕 미로 공원 : (2)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공원. 나무를 식재하여 미로를 조성하였다.
  • 녕 해수욕장 : (1)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해수욕장.
  • 달진 문학상 : (1)시인이며 한학자인 김달진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90년에 제정된 문학상. 처음에는 시 부문만 시상을 하다가, 1998년부터 평론 부문도 시상 대상으로 추가하였다.
  • 덕원 묘 출토 의복 일괄 : (1)조선 시대의 문신 김덕원(金德遠)과 그의 부인 전주 이씨(全州李氏)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 철릭, 중치막, 복건, 장옷, 이불 따위의 53점이 일괄 지정되었다. 17세기 후반의 상례 제도와 복식을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보물 제672호.
  • 덕창 염직공소 : (1)1902년에 김덕창(金德昌)이 서울에서 설립한 직포 공장. 1919년에 동양 염직 주식회사로 바뀌었다.
  • 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 (1)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넘기듯]’
  • 매는 데 주인은 아흔아홉 몫을 맨다 : (1)남을 부려서 하는 일에 주인만 애쓴다는 말.
  • 분사식랭동기 : (1)증기를 뿜어 낮은 온도를 얻는 냉동기. ⇒남한 규범 표기는 ‘김 분사식 냉동기’이다.
  • 삼룡ㆍ이주하 사건 : (1)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전후하여, 남한 정부 전복을 기도하던 김삼룡과 이주하가 1950년 3월에 체포된 사건. 북한은 조만식과 이들을 교환하자고 제안하였으나 성사되지 못하였고, 김삼룡과 이주하는 육이오 전쟁 발발 직후 처형되었다.
  • 생원 댁 지신풀이 : (1)동래 지신밟기의 셋째 마당. 본래 집집마다 지신풀이를 하는 것이지만 편의상 김 생원 댁에서만 하는 것으로 가상한 놀이인데 대청 지신풀이, 큰방 성주풀이, 각방 치장풀이, 조왕 지신풀이, 우물 지신풀이, 장독 지신풀이, 고방 지신풀이, 마구간 지신풀이, 뒷간 지신풀이, 삽짝 지신풀이로 이루어져 있다.
  • 성일 종가 고문서 : (1)경상북도 안동시 학봉 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고문서. 조선 시대의 문신인 김성일의 종가에 내려온 문서 중에서 교서(敎書), 교첩(敎牒), 시권(試券) 따위의 17종 24점이 일괄 지정되었다. 보물 제906호.
  • 성일 종가 전적 : (1)경상북도 안동시 학봉 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전적. 조선 시대의 문신인 김성일의 종가에 내려온 전적 중에서 ≪국조오례의≫, ≪삼강행실도≫, ≪북벌일기≫ 따위의 56종 261책이 일괄 지정되었다. 보물 제905호.
  • 수로왕 신화 : (1)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탄생과 생애,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신화. 하늘에서 내려온 6개의 황금알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김수로왕이 금관가야를 건국한다는 건국 신화이기도 하다. ≪삼국유사≫의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실려 전한다.
  • 수영 문학상 : (1)시인 김수영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81년에 제정한 문학상. 198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시 한 편씩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 시민 선무공신교서 : (1)경상남도 진주시 국립 진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교서. 진주 대첩에서 승리한 김시민에게 내린 것으로, 그의 공적과 포상 내역이 기록되어 있다. 보물 제1476호.
  • 시필 동자견려도 : (1)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중기의 화가 김시가 그린 산수 인물화. 통나무 다리를 사이에 두고 버티는 나귀와 고삐를 잡아끄는 동자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보물 제783호.
  •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 : (1)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콩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는다’
  • 씨가 한몫 끼지 않은 우물은 없다 : (1)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말.
  •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1)물이 한창 끓고 있을 때면 김은 나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것처럼,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도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야무지다는 말. <동의 속담> ‘김 안 나는 숭늉이 덥다’
  • 안 나는 숭늉이 덥다 : (1)물이 한창 끓고 있을 때면 김은 나지 않지만 가장 뜨거운 것처럼, 공연히 떠벌리는 사람보다도 가만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더 무섭고 야무지다는 말. <동의 속담>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 압축식랭동기 : (1)증기를 압축하여 낮은 온도를 얻는 냉동기. 압축기ㆍ응축기ㆍ조절 밸브ㆍ증발기 따위로 이루어지며, 냉매로는 프레온과 암모니아를 쓴다. ⇒남한 규범 표기는 ‘김 압축식 냉동기’이다.
  • 약국의 딸들 : (1)박경리가 지은 장편 소설. 김 약국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몰락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루었으며, 이후에 발표된 작품들의 제재나 문체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1962년에 발표되었다.
  • 유신 탄생지 및 태실 : (1)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에 있는, 김유신이 태어난 곳과 그의 태실. 태실은 태령산성의 정상부에 있으며, 원형으로 3단의 석축을 쌓은 뒤 그 위에 흙을 덮은 봉분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태실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진천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이다.
  • 유정 문학상 : (1)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7년에 제정한 문학상. 단편 소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 의털아재비 : (1)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뭉쳐나며, 잎은 좁고 길다. 5~6월에 원추(圓錐) 화서로 꽃이 핀다. 산과 들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일성경기장 : (1)평양의 모란봉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경기장. 1981년 말부터 1982년 초까지 진행된 재건 확장 공사 때에 관람석이 3층으로 건설되었는데 약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관람석 뒤에는 길이 270미터 너비 12미터 되는 입체 다리를 놓았고 관람석에는 30미터의 차양을 달았으며 경기장 바닥에는 여러 가지 종목의 체육 경기를 할 수 있게 시설하였다.
  • 입지찬 성주사비 : (1)충청남도 보령군 성주사에 건립한 비. 현재 성주사 터에 최치원이 지은 보령 성주사지 낭혜 화상 탑비만이 남아 있고, 이 비는 전하지 않는다. 낭혜 화상비에서 이 비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어, 이 비가 먼저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재 10개의 비편이 발견되었는데, 문성왕 대에 활약한 김양의 이름과 성주사가 본래 백제 법왕이 창건한 오합사(烏合寺)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장무장아찌 : (1)김장 김치 속에 넣었던 무를 꺼내 씻고 소금에 절여서 말린 뒤에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갖은양념에 무쳐서 먹는 음식.
  • 정희 예서 대련 호고연경 : (1)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화가 김정희의 글씨. 예서로 쓴 것으로, 김정희의 서체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보물 제1685-2호.
  • 정희 종가 유물 : (1)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김정희가 남긴 유물. 김정희의 종가에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인장ㆍ염주ㆍ벼루ㆍ붓을 비롯하여 편지ㆍ달력ㆍ필사본ㆍ대련 따위가 있다. 철종 8년(1857)에 이한철이 그린 김정희 영정도 함께 지정되어 국립 중앙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보물 제547호.
  • 정희필 세한도 : (1)조선 후기의 서화가 김정희가 그린 그림. 송백(松柏) 같은 선비의 절조(節操)와 제주도에 유배 중인 자신의 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국보 제180호.
  • 정희 해서 묵소거사자찬 : (1)서울특별시 용산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김정희의 글씨. 김정희가 친구 김유근을 생각하며 해서로 쓴 대표적인 작품이다. 붉은 바탕의 냉금지(冷金紙)에 한 줄에 네 글자씩 모두 21줄, 82자를 썼다. 보물 제1685-1호.
  • 제 귀신사 대적광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앞면 다섯 칸, 옆면 세 칸으로 되어 있고 지붕의 형태는 맞배지붕이며,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다.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현재의 건물은 17세기경에 다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826호.
  • 제 귀신사 소조 비로자나 삼불 좌상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귀신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상.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하여 오른쪽에는 약사불, 왼쪽에는 아미타불이 있다. 흙으로 만든 소조상으로, 규모가 매우 크고 얼굴이 온화하며 허리가 긴 장신형(長身形)이다. 명나라의 조각 양식을 엿볼 수 있다. 보물 제1516호.
  • 제 금산사 금강 계단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종 모양의 석탑. 2단의 넓은 기단 위에 사각형의 돌을 놓고, 그 위에 탑을 세운 형태이다. 기단에는 돌난간이 둘러져 있으며, 기단의 각 면에는 불상과 사천왕이 새겨져 있다. 가장 오래된 석종으로,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6호.
  • 제 금산사 노주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구조물. 대적광전에서 대장각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용도는 알 수 없다. 바닥 돌 위에 3단의 받침돌을 올려놓고 연꽃 봉오리를 연결한 형태이다. 고려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2호.
  • 제 금산사 당간 지주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당간 지주. 양쪽 지주가 남북으로 마주 보고 서 있으며, 당간을 세우기 위한 구멍이 각각 세 개씩 뚫려 있다. 기단부와 당간 받침이 완전하게 갖추어져 있으며, 조각 수법도 뛰어나다. 8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8호.
  • 제 금산사 대장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원래 목조탑으로 만들어져 불경을 보관하였으나, 뒤에 불상을 모신 전각으로 바뀌었다. 지붕 위에 남아 있는 조각들은 목조탑이었을 때의 흔적이다. 앞면 세 칸, 옆면 세 칸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보물 제827호.
  • 제 금산사 미륵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미륵불을 모신 법당으로, 정유재란 때 불탄 것을 인조 13년(1635)에 다시 지었다. 외관은 3층이나 내부는 단층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이다. 국보 제62호.
  • 제 금산사 석등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등. 대장전 앞뜰에 놓여 있으며, 받침돌부터 꼭대기의 머리 장식까지 온전히 남아 있다. 등을 놓기 위하여 사방으로 뚫은 창 주위에는 각기 세 개의 구멍이 있는데, 창문을 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보물 제828호.
  • 제 금산사 석련대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돌로 만든 연꽃 모양의 받침대. 하나의 돌을 사용하여 상ㆍ중ㆍ하로 받침대를 구성하였고, 상대의 윗면에는 불상의 발을 세워 놓았던 것으로 보이는 구멍 두 개가 있다. 조각 기법과 장식 따위로 보아 통일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가는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3호.
  • 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 석탑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삼층 석탑. 금산사의 심원암에서 볼 때, 북쪽 산꼭대기 가까운 곳에 있다.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이며, 지붕돌의 부드러운 들림 곡선이 고려 시대 탑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보물 제29호.
  • 제 금산사 오층 석탑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오층 석탑.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로, 아래층 기단의 규모가 작으며 상륜부에 지붕돌이 얹혀 있다. 전체적으로는 신라 때의 양식이지만, 지붕돌 처마의 완만한 곡선은 고려 시대의 특징이다. 보물 제25호.
  • 제 금산사 육각 다층 석탑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다층 석탑. 점판암으로 만든 육각형의 탑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기단에는 연꽃을 새겨 장식하였으며, 탑신부의 각 면에는 원을 그려 좌불을 조각하였다. 보물 제27호.
  • 제 금산사 혜덕 왕사 탑비 : (1)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에 있는 고려 시대의 탑비. 혜덕 왕사(慧德王師)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그가 입적한 지 15년 뒤인 예종 6년(1111)에 건립되었다. 비문은 마모가 심하여 알아보기 어렵다. 보물 제24호.
  • 제 문화 예술 회관 : (1)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문화 예술 회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 생활 문화 센터, 유물 전시관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음악회를 비롯하여 뮤지컬, 인형극, 무용 공연,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 제 벽골제비 : (1)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 있는 비석. 삼국 시대에 관개용 저수지로 쓰이던 벽골제의 둑을 조선 세종 15년(1433)에 보수한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벽골제 제방과 더불어 사적 제111호이다.
  • 제 벽골제비 및 제방 : (1)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월승리에 있는 저수지 둑. 백제 11대비류왕 27년(330)에 쌓은 것으로, 고려 17대 인종과 조선 3대 태종 때 수축(修築)하였으며, 지금은 둑의 일부와 비석이 논 가운데 드문드문 남아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김제 벽골제’이다.
  • 제시 창작 스튜디오 : (1)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 위치하고 있는 창작 스튜디오. 도자기, 한국화, 목공예, 서예, 천연 염색 등의 전통 예술과 지역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일반인들에게도 창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제 지평선 축제 : (1)전라북도 김제시 벽골제 일대에서 열리는 지역 향토 축제.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역과 특산품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농촌 체험을 비롯하여 연날리기, 민속놀이, 먹거리 체험, 예술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 종직 종가 고문서 : (1)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고문서. 김종직과 그의 후손에 관련된 교지, 교첩, 백패, 홍패, 매매 문서 따위가 있다. 당시의 관료 제도와 사회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1725호.
  • 처의의 반란 : (1)조선 세조 11년(1465)에, 김처의(金處義)가 최윤(崔潤)ㆍ봉석주(奉石柱) 등과 함께 일으킨 반란. 정난공신인 김효성(金孝誠)의 아들로, 권력을 남용하여 고리대로 부를 쌓은 것 따위로 세조에게 질책을 받고 세력이 위축되자 반란을 일으켰다.
  • 천 갈항사지 동서 삼층 석탑 : (1)경상북도 김천시 갈항사 절터에 있던 2기(基)의 삼층 석탑. 신라 경덕왕 17년(758)에 세워진 것으로, 두 탑 모두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부를 세우고 그 위에 상륜부를 설치한 전형적인 신라식 석탑이다. 기단에 이두문(吏讀文)이 새겨져 이두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 반출될 위기에 처하여 1916년 경복궁으로 옮겼던 것을 현재 국립 중앙 박물관에 옮겨 놓았다. 국보 제99호.
  • 천 갈항사지 석조 여래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갈항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얼굴의 표현이 사실적이며, 군데군데 파손이 심한 상태이다. 불상이 만들어진 시기는 갈항사지 삼층 석탑이 세워졌던 경덕왕 15년(758) 무렵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45호.
  • 천 광덕리 석조 보살 입상 : (1)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광덕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상. 자연석의 한 면을 다듬어 돋을새김한 것으로, 조각이 선명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화려한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신체가 풍만하게 표현되었다. 세부 표현과 조각 수법 따위로 보아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679호.
  • 천 농산물 도매 시장 : (1)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농산물 도매 시장. 유통 시설의 현대화와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77년에 개장하였으며, 경매장 따위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면적은 1,404.9㎡.
  • 천 무진 주식회사 : (1)1922년 11월에 경상북도 김천에 설립된 서민 금융 기관. 조선 무진업령에 의한, 자본금 6만 원의 금융 회사로 설립되었다.
  • 천 문화 예술 회관 : (1)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문화 예술 회관. 2000년에 개관하였으며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 공연장, 전시실, 국제회의실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연주회를 비롯하여 전시회, 콘서트, 연극,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 천 송죽리 유적 : (1)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송죽리에 위치한 대규모 마을 유적. 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까지 장시간에 걸쳐 형성된 유적이다. 충청 지역과 영남 지역의 중간 지점의 대규모 마을로, 두 지역 간 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영남 내륙의 문화 형성과 관련되어 동해안 쪽 자료와 비교해 볼 수 있다.
  • 천 시립 도서관 : (1)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시립 도서관. 각종 출판물과 지식 정보를 수집ㆍ보존하여 이를 시민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주제의 독서 문화 진흥 행사를 개최한다. 1963년에 처음 개관하였고, 1966년과 1971년에 새 부지로 이전하였으며, 2003년에 현재 위치로 신축ㆍ개관하였다.
  • 천 직지사 대웅전 : (1)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불전.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재건한 건물이다. 앞면 다섯 칸, 옆면 세 칸으로 된 다폿집이며, 지붕의 형태는 팔작지붕이다. 보물 제1576호.
  • 천 직지사 석조 약사여래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북암길 직지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광배와 불상이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으며, 얼굴의 마모가 심하다. 왼손에 약 합을 들고 있어 약사여래상임을 알 수 있다. 보물 제319호.
  • 천 청암사 수도암 동서 삼층 석탑 : (1)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의 수도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대적광전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 세워져 있다. 동쪽 탑은 단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는데, 1층 몸돌은 위가 좁고 각 면에 불상을 모시는 방을 두었다. 서쪽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으며, 지붕돌 아래의 간격과 지붕돌이 넓다. 보물 제297호.
  • 천 청암사 수도암 석조 보살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의 수도암 약광전에 있는 고려 시대의 불상. 머리에 원통형의 관을 쓰고 있어서 보살상 같지만, 신체 표현과 광배ㆍ대좌를 볼 때 여래상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도식적인 옷 주름과 형식화된 광배ㆍ대좌로 보아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296호.
  • 천 청암사 수도암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 : (1)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청암사의 수도암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양이 특이하며, 대좌가 남아 있다. 통일 신라 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제307호.
  • 치두루치기 : (1)김치를 잘게 썰어 콩나물, 버섯, 박고지 따위와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 치만두전골 : (1)김치만두를 넣고 끓인 전골.
  • 치말이국수 : (1)삶은 국수에 김치를 얹어 말아 먹는 국수.
  • 치비빔국수 : (1)김치를 곁들여 먹는 비빔국수.
  • 치스파게티 : (1)김치를 넣어 만든 스파게티.
  • 치제육볶음 : (1)돼지고기에 김치와 갖은양념을 넣어 볶다가 다시 부추와 함께 볶은 음식.
  • 치콩나물국 : (1)콩나물과 김치를 넣고 끓인 국.
  • 치 프리미엄 : (1)한국의 가상 화폐 시세가 세계 시세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
  • 칫국 먹고 수염 쓴다 : (1)시시한 일을 해 놓고 큰일을 한 것처럼 으스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냉수 먹고 갈비 트림 한다’ ‘잉엇국 먹고 용트림한다’ (2)하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칫국부터 마신다 : (1)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미리부터 다 된 일로 알고 행동한다는 말. <동의 속담>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방아 소리 듣고 김칫국 찾는다’ ‘앞집 떡 치는 소리 듣고 김칫국부터 마신다’
  • 칫국 채어 먹은 거지 떨듯 : (1)남들은 그다지 추워하지도 않는데 혼자 추워서 덜덜 떨고 있다는 말.
  • 포 공항 소음 사건 : (1)2005년 김포 공항 주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국가와 한국 공항 공사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한 사건.
  • 포 국제공항 : (1)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국제공항. 1948년에 국내 항로용 비행장으로 처음 세워졌으며, 1958년에 국제공항으로 지정되었다.
  • 포 문수산성 : (1)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산성. 갑곶진과 함께 강화의 입구를 지키던 성으로, 숙종 20년(1694)에 처음 쌓고 순조 12년(1812)에 고쳐 쌓았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른 곳으로, 지금은 성벽과 문루가 없어지고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벽만 남아 있다. 사적 제139호.
  • 포 아라 대교 : (1)경인 아라 뱃길에 건설된 다리 가운데 하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에 준공되었다. 길이는 550미터.
  • 프트 임브로이더리 : (1)코드나 가죽으로 형태를 만들고 그 위를 금실이나 견사로 도드라지게 수놓는 자수. 제례복, 상복 따위에 사용된다.
  • 해 구산동 고분군 : (1)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가야 시대의 고분군. 2기의 무덤이 남아 있는데, 형태는 굴식 돌방무덤이다. 김해 지방에서 발견된 가장 늦은 시기의 가야 무덤에 속한다. 사적 제75호.
  • 해 국제공항 : (1)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국제공항. 1976년 8월에 부산 국제공항으로 사용해 오던 수영(水營) 공항을 지금의 위치로 옮긴 것이다.
  • 해 농소리 패총 : (1)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농소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후기의 조개더미 유적. 유물로 토기 조각과 석기, 뼈연장 따위와 굴ㆍ꼬막 따위의 자연물이 나왔다. 발굴 조사가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발견된 유물의 양이나 종류도 단순하여 문화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유물과 입지 조건으로 추정해 볼 때, 어로와 수렵을 병행하며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 해 대성동 고분군 : (1)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 길에 있는 가야의 고분군. 널무덤ㆍ덧널무덤ㆍ굴식 돌방무덤 등 여러 형식의 무덤이 발굴되어 우리나라 고대 무덤 형식의 변화 과정을 보여 준다. 토기류와 철기류, 중국제 거울 따위가 출토되었다. 사적 제341호.
  • 해 봉황동 유적 : (1)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조개더미. 여기에서 나온 토기와 탄화미(炭化米), 중국 화폐인 화천 등은 이 시대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근처의 무덤 유적과 더불어 사적 제2호이다.
  • 해 부원동 유적 : (1)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복합 유적. 조개더미 및 집터 유적으로, 가락국 성립부터 중흥기까지의 생활 유적이다. 특히 김해식 토기에서 신라ㆍ가야 토기로의 과도기적 상황을 보여 주고 있다. 이 과도기적 시기를 ‘부원동기(府院洞期)’라고 부르기도 한다.
  • 해 수가리 패총 : (1)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수가리 가동 마을에 있는 조개더미 유적. 신석기 시대 조개더미 네 곳과 철기 시대 조개더미 한 곳이 확인되었으나 대부분 파괴되었다. 빗살무늬 토기와 각종 석기, 골각기 따위가 나왔는데, 조개더미의 규모와 퇴적층의 두께에 비해 유물의 양은 적은 편이다. 한반도 남부 지방의 빗살무늬 토기 편년 연구의 기초가 되는 유적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해 수로왕릉 : (1)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가야 시조 수로왕의 무덤. 구조는 돌방무덤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게 도굴을 당하였다. 사적 제73호.
  • 해 수로왕비릉 : (1)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수로왕의 비의 능. 능의 높이는 약 5미터이고, 둥글게 흙을 쌓아 만들었다. 사적 제74호.
  • 해 양동리 고분군 : (1)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에 있는 가야 때의 고분군. 기원전 2세기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형성된 무덤이다. 다양한 형태의 무덤과 유물이 발굴되어 가야의 문화와 국가 성격을 보여 준다. 사적 제454호.
  • 해 예안리 고분군 : (1)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 있는 가야 때의 고분군. 다양한 형태의 무덤을 비롯하여 각종 토기류, 철기와 골각기, 귀고리와 구슬 따위의 장신구가 발굴되었다. 가야 전기부터 후기에 걸쳐 형성된 유적으로, 가야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사적 제261호.
  • 해 적색 농민 조합 사건 : (1)1937년에 노재갑(盧在甲) 등이 김해ㆍ마산ㆍ진해 일대의 농민에게 적화 운동을 벌이다가 검거된 사건.
  • 해 죽림리 패총 : (1)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에 있는 신석기 시대의 조개더미. 조개더미의 규모가 작은 것으로 추정되고, 유물 또한 빗살무늬 토기와 붉은 간 토기 조각들이 약간 채집되었을 뿐이다. 출토 유물이 너무 적어 정확한 성격은 알 수 없다.
  • 현 감호 설화 : (1)처녀로 변신한 호랑이가 인간과 혼인하는 이야기를 다룬 설화. ≪삼국유사≫에 수록된 설화로, 한국 설화인 ‘김현 설화’와 중국 설화인 ‘신도징 설화’로 구성되어 있다. ‘김현 설화’는 신라 원성왕 때, 호랑이가 처녀로 변신해 김현(金現)과 혼인한 뒤 자신의 세 오빠를 살리고 남편을 출세시키기 위해 남편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이야기로, 호랑이의 선한 행실을 보여 준다. 반면 ‘신도징 설화’는 처녀로 변신한 호랑이가 신도징(申屠澄)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은 후 가정을 버리고 다시 호랑이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통해 호랑이의 악한 행실을 드러낸다. 일연(一然)이 이처럼 상반된 호랑이의 모습을 ≪삼국유사≫에 병치한 데에는 불교적 권선을 강조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보는 해석이 있다.
  • 홍도필 군선도 병풍 : (1)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화가 김홍도의 그림. 여덟 폭의 큰 병풍에 신선도(神仙圖)가 그려져 있다. 국보 제139호.
  • 홍도필 병진년 화첩 : (1)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의 화첩. 정조 20년(1796)에 만든 것이다. 산수화와 풍속화 따위를 10면씩 1첩으로 하고 2첩을 한 갑에 넣어 1면씩 열어 볼 수 있게 하였다. 보물 제782호.
  • 홍도필 추성부도 : (1)서울특별시 용산구 삼성 미술관 리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의 그림. 김홍도가 1805년에 그린 마지막 기년작이자 죽음을 앞두고 그린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의 노년의 심상이 잘 드러나 있다. 보물 제13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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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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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